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주인공(페르소나 3)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include(틀:페르소나 3 커뮤니티)] || [[파일:햄코_스탠딩.png|width=200]] || [[파일:햄코_총공격.png|width=500]] || || '''스탠딩''' || '''총공격''' || 남주인공이 '아무래도 좋아'로 대표되는 쿨 시크 한 성격이었다면, 여주인공은 진행 방법에 따라 주변 인물들에게 '매우 밝은 성격'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쿨 시크 한 선택지도 있긴 한데, 이는 소수의 선택지 한정이다. 예를 들자면 극초반에 준페이의 말에 대한 대답 중에 '''"...너한테?"'''가 있다. 준페이의 평은 '''"우와, 유카릿치 이상이냐?"'''] 커뮤 선택지들에는 남주인공과 같은 문장이라도 끝에 느낌표가 많이 붙어서 활기찬 인상을 준다. 그러나 뭔가 순하고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한 성깔 한다. 대표적으로 코로마루 커뮤 진행 중 신사에 멋대로 들어가려는 커플을 막으려다가 남자에게 저리 꺼지라는 욕을 듣고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가 '''"너나 꺼져!"'''다. 심지어 준페이와의 커뮤에서는 "확 한 대 쥐어박아 버려"라는 선택지가 나오기도 한다. 후카 실종 후, 체육관 열쇠를 찾는 상황에서는 동행에 사나다를 선택할 경우, 열쇠를 못 보고 얼치고 있는 사나다에게 '''선배의 눈은 옹이구멍인가!'''라고 해줄 수 있다.[* 한국판 기준 "눈을 어디다 두는 거예요!". 사실 [[시돌퍼스 올란두]]의 명대사의 패러디다.] 그 밖에 드라마 CD에서의 모습 등을 보면 ATLUS에서 디폴트로 보는 성격은 붙임성 좋고 생기발랄하고 당찬 여장부 타입인 듯하다. '''요리 잘하는 여자아이'''라는, 페르소나 세계관에서 희귀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야마기시 후카]]와의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특히 이 부분이 강조되는데, 제대로 된 선택지를 고른다면 부가 효과가 적용된 요리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동성 친구인 후카에게 말을 놓고 '~~쨩'으로 부르는 게 정상이지만, 스크립트 수정을 하다 말았는지 가끔 말을 놨다가도 뜬금없이 존댓말을 쓴다. 좀 급조 티가 나는 부분. 남녀 주인공의 활동이 겹치는 부분에 용량도 아낄 겸 수정을 하지 않은 듯하다. 남주인공처럼 문어발을 걸치는 게 가능해 남자 여럿 잡아먹는 마성녀 타이틀도 획득. 게다가 남주인공은 커뮤를 진행하면 어쩔 수 없이 연인이 되지만 여주인공은 우정 루트도 있다. --[[아마다 켄|모 초딩 소년]]과의 커뮤 내용 때문에 쇼타콘 의혹도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대식가]] 기질도 있는데, 아마도 밑에서 다룰 내용과 동일한 기원 때문으로 보인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녀 또한 [[주인공(페르소나 3)|그]]와 같은 운명에 다다르지만, 그곳에 이르는 길은 다르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명랑함과 다정함. 그녀의 따스함은 차분한 그와 대조적이다. >어둠 속에 녹아드는 것같은 앞머리를 늘어뜨린 그와는 달리, 머리칼을 위로 올린 그녀. >로마 숫자 'XXII' 모양의 헤어핀은 22가지의 아르카나, 즉 그녀가 맺은 인연의 숫자. >그녀의 손에 의해 특별과외활동부 전원의 드러나지 않았던 본모습을 옭아매던 끈이 풀려간다. >그리고, 자신의 몸속에 봉인되었던 '데스'마저도 자애로 감싸안는다. >태어난 아이가 마침내 돌아가는 보름달을, 오늘밤도 그녀는 붉은 눈동자로 올려다보고 있다. >---- >- 페르소나 3 포터블 팬 북 중간에 [[이오리 준페이]]의 열등감 폭발이 남주인공과는 좀 다르게 "여자애가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난 뭐 하나"라는 식으로 표출된다. 정신적으로 성장한 뒤에는 진심으로 여주인공을 리더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여기에서 사실 새로운 주인공 추가로 인한 끼워 맞추기식 시나리오 변경으로 인한 아쉬운 점이 드러난다. 남주 사이드에서는 성장에 있어서 자기보다 우월한 동성한테의 라이벌 의식이란 설정이 여주 사이드에서는 여성이 자기보다 지위가 높다는 이유로 열등감이나 느끼고 시비까지 걸다 결국 열폭하는 천하의 찌질한 준페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어 버린 것. 이에 대해 미츠루는 "남자고 여자고는 관계없어. 그저 적합한 사람이 할 뿐이야. 혹시 그런 이유로 그녀를 무시한다면..."이라고 깐다. 또한 여기서 준페이는 [[타케바 유카리]]에 필적하는 외모와 인기를 소유하고 있다는 설정인 여주인공과 아무 거리낌 없이 친구 대하듯 대하며 다닌다. 열등감은 느끼는 주제에 그녀와 단둘이 데이트하듯 다니면서도 치근덕대긴커녕 의외로 젠틀하다. 아니, 끝까지 눈길 한 번 안 준다. 다른 세 멤버들은 들이대지 못해 안달이 나 있는데도. 초딩은 물론 쿨 가이까지 연령 구분 없이 매혹시키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여주인공과 우정으로만 다져지고 절친으로만 지내는 걸 보면 준페이와 여주인공은 단순한 연애 대상이 아닌 전우로서 이어져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더미 데이터에 준페이 연인 루트가 있는 것을 가정하면 중간에 컨셉이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미 준페이는 각성 스토리에 [[요시노 치도리|다른 여성 캐릭터]]가 엮여있기 때문에 여주인공과 더 긴밀한 관계가 이뤄지지 않도록 조절해야만 했을 것이다. 젠틀하지 않았다면 더 까였을 테고.] 때문에 후속 이벤트로 준페이에게 고백은 가능해도 받지는 않는다. 어찌 됐든 결국 남주랑 같은 운명으로, 10년 전 그냥 지나가다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아이기스]]의 눈에 띄어 데스를 봉인하고 살다가 각성했다는 배경과 '''최후에 죽는 결말'''에는 변함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